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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리조트 화담숲 힐링캠퍼스의 박윤하 팀장은 자연 속에서 직장인의 ‘스트레스 디톡스’를 관리한다. 자연과 함께 정화된 공기를 마시며 참가자 맞춤형으로 진행되는 디톡스 솔루션은, 3년 여 간의 연구와 준비를 거쳐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힐링 모듈만 해도 무려 70여 가지! 기업의 최고경영자, 책임감이 무거운 조직의 리더, 감정 노동이 많은 서비스 직군 등 참가 대상자의 특징에 따라 각각의 과정이 맞춤형 모듈로 구성되어 있다. 과학적인 근거에 기반하여 개발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이 프로그램은, 전 과정을 서울대학교 웰니스 연구팀과 공동으로 기획하였다. 화담숲 힐링캠퍼스가 지향하는 힐링 프로그램은 기업의 조직원뿐 아니라, 그들의 가족까지도 생애 주기 별로 웰니스 관리를 해주는 것이며,
나아가 국민들이 스스로 건강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박윤하 팀장은, “곤지암리조트 화담숲의 힐링 프로그램은, 일에만 파묻혀 지내는 기업의 최고경영자, 책임감 때문에 회사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중간관리자, 힘든 일이 있어도 항상 웃는 얼굴로 고객을 대해야만 하는 서비스 업종 직장인들의 웰니스 지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