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가 탄생하기 전 부터
종이가 발명되기 전 부터
인터넷 SNS가
세상에 빛을 발하기 전 부터,
인류에는
세상의 모든 발명은
'이야기'를 전달하는 통로가 될 뿐입니다.
화제인은, '이야기'를 통해서
방송PD로 일했던 직장인 18년차 즈음, 일에서 행복감을 느끼지 못해 창업했다. 정부와 기업, 대학에서 조직의 정책과 메세지를 확산시키는 일을 하다가 10년에 이르러서야 본인의 부족함으로 ‘행복하지 않은 우리의 일터’ 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2017년 자사 브랜드 컨퍼런스 창(窓)을 설립, 지난 2년간 ‘행복한 일터’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회사와 개인의 삶에 큰 변화를 주었다. 11년간 업으로 삼던 사업분야를 정리, 향후 10년간 '가슴 뛰는 일'을 하고 싶어 새로운 일에 도전 중이며, 직원에게는 재택근무를, 임원진에는 이익분배제를 도입했다. 하루의 3분의 1을 직장에서 보내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나를 제대로 알아야 행복할 수 있고, 몰입감 있게 일을 하면서 생산성을 올릴 수 있다' 고 이야기 한다.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일하는 것을 즐기며, 2019 메인키노트 스피커 마이크 팽은 1년간 섭외에 공들였고, 아오토 미즈토는 직접 워크숍에 참가한 후에 섭외에 착수했다.
엘 고어 前미국 부통령의 연설 [서울디지털포럼 2005], 국내에서 단 두번 생방송으로 연설한 빌 게이츠의 [세계지식포럼 2001 / 2008], 에릭 슈미츠가 '구글 어스'를 전 세계에서 최초로 발표한 [서울디지털포럼 2007] 모두, 그녀가 디렉팅 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