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빈
파운트 CEO
바이오그래피
서울대 경제학과를 최우등으로 졸업, 동 대학교 로스쿨과 보스턴 컨설팅그룹 시니어 컨설턴트를 거쳐 2014년 로보어드바이저 핀테크 회사 ‘파운트’를 창업했다. 로보어드바이저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개인 자산을 관리, 자문해주는 자동화 서비스로, 투자 유치액은 60억 원에 이른다. 그는, “로보어드바이저는 고수익보다 위험 분산에 초점을 맞춰 자산을 안정적이고 장기적으로 운용하며, 고령화·저출산 시대에 사는 우리는 미래를 지금부터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 “예전에는 최소 5억 원 정도 있어야 자산관리를 받을 수 있었지만 로보어드바이저로는 단돈 10만원도 자산관리를 받을 수 있는 시대가 왔다” 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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