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
대전광역시 육상경기연맹 회장
바이오그래피
자연 속에서 사람들이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문화 공연을 만들어 건강한 삶을 선물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것. 바로 조웅래 회장이 이끄는 맥키스컴퍼니의 CSV (Creating Shared Value)의 경영 활동이다. 회사의 이익에만 집중하지 않고 지역사회에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것이다. 대전의 계족산 황톳길은 그가 맨발 걷기의 효능을 직접 느끼고 직접 황토를 부어 길을 조성, 13년이 된 지금 한국인이 가봐야 할 관광지 100곳에 선정되었다. ‘맥키스오페라 뻔뻔 (fun fun)한 클래식’ 공연도 지역 곳곳에서 열리는 등 명성이 자자하다. 그의 다양한 건강 문화 기부 활동은 환경보호, 협력 업체와의 상생, 가난한 이웃에 대한 관심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기업의 신뢰도를 높이고 이것이 다시 수익에 기여하는 효과로까지 연결되고 있다. 맥키스컴퍼니는 직원의 기업문화 만족도가 높아 이직률이 제로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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