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그래피
창업한 후 아무에게도 도움을 받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만 기업을 일구는 것이 미덕이라 여겼던 본인이 너무 힘들게 경영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주변을 돌아보니, 평생 자신의 업으로 삼아온 PR노하우를 나누어 주면, 그것이 사회로 잘 환원이 될 것 같았다. 컨퍼런스 창을 설립하던 해에 스타트 업 세션을 만들어 그들을 소개했다. 지금까지 컨퍼런스 창과 함께 한 스타트 업은 모두 18개사에 달한다.
매일경제신문 세계지식포럼과 비전코리아, SBS 서울디지털포럼과 미래한국리포트 등에서 방송PD로 18년간 일했으며, 혁신콘텐츠기획사 화제인 대표이사이자 컨퍼런스 창(窓)을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