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호
매경이코노미 기자
바이오그래피
네 살 배기 딸과 동갑내기인 닥스훈트랑 주말이면 '애견동반' 이 가능한 카페와 식당을 찾는 것이 주된 업무이자 낙인, 매경이코노미 기자이다. 돈의 흐름을 쫓아 다니는 기자로서 슈퍼리치의 가치관과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하는 '슈퍼리치 NOW'를 연재하면서 부자 대리체험에 나름 행복을 느끼고 있는 요즘이다. 취재하며 만난 다양한 창업자, 유명 인사들과의 인연을 이어가면서 후배 창업자, 스타트 업을 준비하는 이들과 인사이트를 나누기 위해 회사 밖에서 퍼스널 브랜딩한 '성실캠프 (성공을 위한 실패담 공유 커뮤니티)'가 4년 째 순항중인 것은, 그에게 또 다른 행복 중 하나라고.

자신을 '평범한 시민' 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남다른 부지런함으로 회사에서는 인정받는 저널리스트이며, 슈퍼리치를 만나고 다니는 그의 생활이 왠지 평범해 보이지는 않는다. 최근, '부의 시선' 이라는 책을 공저자로 출간했다. 오랜 취재경력으로 날카로운 분석력을 지닌 그가 자신의 경험도 이야기 하면서 이끌어갈 이번 세션이 유난히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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