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그래피
피터 드러커를 좋아하며 호기심 천국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다. 서울대학교에서 미학을 전공했으나 PD가 되고 싶었고, 기자로 채용이 되었지만 가고 싶은 회사가 아니어서 게임 회사를 첫 직장으로 택했다. '디자인 씽킹' 에 관심이 많아 독서모임에서 3년째 리딩 멘토로 활동 중이다. 글 쓰는 것을 좋아하고 필력도 있지만, 자신의 글은 “건조해서 재미가 없다” 고 이야기 하는 인물.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엄청난 양의 국제업무를 소화 중이다. 음악에 대한 이론이 풍부한데, 그는 이를 뇌의 기능과 연결해서 설명한다.
좋은 질문을 잘 던질 줄 아는 사람이며, '뇌와 행복한 일터' 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청중에게 좋은 시간으로 보답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