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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일터 만들기`…다음달 6일 `컨퍼런스창 2019` 개최

`행복한 일터 만들기`…다음달 6일 `컨퍼런스창 2019` 개최

헨리 스튜어트 행복주식회사(Happy Ltd.) 경영자 등 전문가 연사 참여


입력 : 2019.08.08 11:43:32 수정 : 2019.08.08 14:23:18

헨리 스튜어트 행복주식회사(Happy Ltd.) 최고행복경영자(Chief Happiness Officer)



혁신콘텐츠기획사인 화제인은 서울 서초구 세빛섬 가빛에서 `컨퍼런스창(窓) 2019` 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다음달 6일 열리는 `컨퍼런스창(窓) 2019`에는 헨리 스튜어트 행복주식회사(Happy Ltd.) 경영자를 비롯해 마이클 팽 혁신기업아이데오 (IDEO) 도쿄 대표, 이승규 스마트스터디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국내외 연사들이 총출동한다. 


오전 9시 마이클 팽 대표의 `창의성이 넘치는 행복한 직장, 이렇게 만든다` 강연을 시작으로 ▲갈등, 스트레스, 위화감: 조직에서 알면 보약, 모르면 독(뇌신경과학이 조직의 행복경영에 제시하는 해법) ▲`아기상어`가 뭐길래? ▲직원과 회사, 각자의 목적지로 함께 걷는 길 ▲30년 전부터 `행복경영 중입니다` 등 여섯 개의 세션이 이어질 예정이다. 


각 강연은 국내외 기업인들과 전문가들이 모여 행복한 일터만들기 경영 노하우와 인사관리 비법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기조연설자로 나선 마이클 팽 IDEO도쿄 대표는 "직원들의 행복감은 창의성을 제한 없이 발현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때 최고조로 증강된다"는 내용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30년 간 최고행복경영자(Chief Happiness Officer)로 회사를 이끌어온 헨리 스튜어트는 `30년 전부터 행복경영 중입니다`를 주제를 설파한다.


이밖에 `아기상어`로 유명해진 스마트스터디의 이승규 CFO는 `아기상어가 뭐길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직원과 회사, 각자의 목적지로 함께 걷는 길`의 주제로 특별세션도 열린다. 


조미호 화제인 대표는 "행복을 뇌과학적으로 풀어내며 제시하는 인사(HR)원칙도 공개할 예정"이라며 "행복한 직원들은 지속가능한 경영 성과의 필요충분조건"이라고 설명했다. 


행사는 9월 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온오프믹스 사이트에서 `컨퍼런스 창`을 검색한 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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